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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주지회연합회란?

미국과 캐나다에 거주하는 북미주 이화 동창들의 가장 큰 행사로 해마다 장소를 달리해 열리고 있으며 총동창회 산하 35개지회의 동문들과 모교에서도 총장과 총동창회장 외 관계자 수 명이  참석하는 연례행사입니다. 같은 기간 ‘이화국제재단 이사회’도 함께 개최되어 행사장 안팎은 두 차례의 만찬과 북미주지회연합회 정기이사회 및 정기총회, 국제재단 이사회, 특강, 주일예배 등 행사가 이어져 이화를 추억하고 이화를 사랑하는 이화인의 열기로 뜨거워집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남은 수익금은 북미주지회연합회와 국제재단을 통해서 모교발전기금과 장학금으로 전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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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주지회연합회 2018?

토론토지회가 2018년 11월 이화여자대학교 총동창회 북미주지회연합회를 문화와 예술이 넘치는 지성의 도시 캐나다 토론토에서 개최합니다.  

캐나다 최대 도시이자 다문화주의의 상징인 토론토는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중의 하나로 손꼽히며 북미에서는 3번 째로 큰 도시입니다. 세계 5대호 중 하나인 온타리오(Lake Ontario) 호반에 위치해 미국 동부와의 접근이 용이하고, 캐나다 다른 도시들과 세인트 로렌스 강을 통해 연결돼 있는 경제, 교통, 통신의 중심지입니다.

토론토의 랜드마크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CN 타워와 토론토의 야구팀인 블루 제이스의 홈구장인 로저스센터, 보트를 타고 조금만 가면 있는 토론토 아일랜드, 아이스하키 명예의 전당, 로열 온타리오 박물관 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 요크빌(Yorkville)에는 독특한 물건을 파는 멋진 상점들과 식당들이 즐비하고, 올드 타운 세인트 로렌스 마켓( St. Lawrence Market)에서는 맛있는 음식과 공예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토론토에서 당일로 다녀올 수 있는 나이아가라 폭포는 전세계의 3대 폭포의 하나로, 북미주에서는 가장 큽니다. 유럽문화의 영향을 받아 영어와 불어를 함께 사용하는 퀘벡은 북미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으로, 토론토 방문자들이 즐겨 찾는 여행지입니다.

Northern Lights

132년 전 북미주로부터 날아온 믿음의 불꽃 하나가 동방의 아름다운 나라에 이화학당이라는 이름으로 뿌리를 내렸습니다. 최초의 여성 교육을 시작하며 한국 교육역사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던 우리의 모교는 어느덧 21만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습니다. 이화인들은 전 세계 곳곳에서 또 하나의 불꽃이 되어 진, 선, 미의 가치를 퍼뜨려가고 있습니다.

토론토의 불꽃이 된 이화인들은 이곳에서의 삶, 그간 쌓아온 동문들간 우정과 사랑을 바탕으로 2018년 11월 북미주지회연합회 행사를 마음을 다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직 지구 북반구에만 나타나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빛 ‘Northern Lights’가 동문들 고유의 빛과 어우러져 세상에서 찬란한 빛을 만들어내길 기대합니다. 선후배간의 사랑, 우정, 추억이 가득할 토론토지회 빛의 축제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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